설 연휴, 안방극장에서 어떤 영화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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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영화관에서 개봉한 지 얼마 안된 작품들이 설 연휴를 맞아 대거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작품으로, 지난해 2월 개봉해 230만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봉작으로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등 저마다 견고한 연기력과 액션 영화 특유의 오락성에 집중한 장르적 쾌감을 물씬 풍기는 세 남자의 치열한 추격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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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해 10월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영화관에서 개봉한 지 얼마 안된 작품들이 설 연휴를 맞아 대거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놓친 작품이 있다면 안방극장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사바하(tvN, 24일 오후 9시)=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분)는 사슴 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박목사는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다. 진실이 밝혀지기 전 터널 사건의 용의자는 자살하고,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16년 전 온전치 못한 다리로 태어난 금화(이재인 분)와 온몸에 털이 뒤덮여 있는 상태로 태어난 언니인 쌍둥이 자매와 관련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작품으로, 지난해 2월 개봉해 230만 관객을 기록했다.
■악인전(SBS, 25일 오후 10시 10분)=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마동석이 이번엔 김무열과 함께 안방극장을 찾는다.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정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마동석과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정태석이 연쇄 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았다. 지난해 개봉작으로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등 저마다 견고한 연기력과 액션 영화 특유의 오락성에 집중한 장르적 쾌감을 물씬 풍기는 세 남자의 치열한 추격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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