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새로운 '진' 등극..현역부 자존심 세웠다 [종합]

최하나 기자 2020. 1. 24. 0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본선 1차 진에 등극했다.

23일 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펼쳐졌다.

팀 미션이 끝난뒤 본선 1차전 진 발표가 이어졌다.

그 결과 장민호가 본선 1차전 진으로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남승민 정동원 홍잠원 임도형 장민호 김호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본선 1차 진에 등극했다.

23일 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앞선 예선에서 복면을 쓰고 나와 궁금증을 모았던 삼식이가 본선 1차 팀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어 천명훈 황윤성 추혁진 이도진 최정훈 김중연으로 구성된 아이돌부 팀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아이돌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노래실력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내 올하트를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아이돌부는 "'망돌'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망한 아이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무대 하나하나가 간절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대디부 유호 박경래 노지훈 김인석 등의 팀미션에서는 노지훈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후 유소년부 홍잠언 정동원 남승민 임도형의 팀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유소년부는 송대관의 '네박자'를 선곡했다. 그러나 메인보컬을 맡은 임도형이 박자를 맞추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에 남승민 정동원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었다.

타장르부 김호중 고재근 미스터붐박스 강태관은 '이대팔'로 무대를 꾸몄다. 올하트를 받은 타장르부는 전원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팀 미션이 끝난뒤 본선 1차전 진 발표가 이어졌다. 진 후보는 타장르부 김호중과 현역부A 장민호였다. 그 결과 장민호가 본선 1차전 진으로 등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임도형|홍잠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