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몸매관리비결 "미국서 14시간 서빙 14-16km 걸어"

뉴스엔 2020. 1. 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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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몸매관리 비결을 말했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어떻게 몸매가 그대로시냐. 어떻게 관리하셨냐"고 질문했고, 양준일은 "비슷해져가고 있다"며 "미국에서 서빙할 때 하루에 14시간씩 일을 한다. 바쁜 날은 14-16km 왔다 갔다 한다. 그렇게 움직이다가 뭘 먹으면 졸려서 움직이지 못한다. 그래서 살이 찌지 못 한다"고 말했다.

박경림이 "그게 자기관리 아니냐"고 묻자 양준일은 "현실에 적응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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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몸매관리 비결을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는 양준일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어떻게 몸매가 그대로시냐. 어떻게 관리하셨냐”고 질문했고, 양준일은 “비슷해져가고 있다”며 “미국에서 서빙할 때 하루에 14시간씩 일을 한다. 바쁜 날은 14-16km 왔다 갔다 한다. 그렇게 움직이다가 뭘 먹으면 졸려서 움직이지 못한다. 그래서 살이 찌지 못 한다”고 말했다.

박경림이 “그게 자기관리 아니냐”고 묻자 양준일은 “현실에 적응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관객들에게 “우리 모두 현실에 적응하면서 좋은 결과를 보도록 하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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