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수술 고백 "아내 몰래 쌍꺼풀 재성형..보톡스도"

소봄이 2020. 1. 23.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일중(사진) 전 SBS 아나운서가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일중은 평소 자신의 외모 중 신경 쓰였던 부위를 고백하며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김일중이 성형한 부위와 성형 전후를 전부 지켜본 동행인을 향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6년 tvN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에 출연한 김일중의 성형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일중(사진) 전 SBS 아나운서가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2020년 북한의 성형 트렌드’가 소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일중은 평소 자신의 외모 중 신경 쓰였던 부위를 고백하며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배우 최민용이 김일중의 성형 부위를 바라보다 “(성형을) 한 거냐”고 의아해하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또 김일중은 칼을 대는 성형과 대지 않는 성형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성형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김일중이 수술을 결심한 건 결혼 후였다고. 또 그는 성형외과까지 함께 가준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상상도 못 했던 뜻밖의 동행인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전언. 김일중이 성형한 부위와 성형 전후를 전부 지켜본 동행인을 향한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일중은 여러 예능에서 자신의 성형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16년 tvN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에 출연한 김일중의 성형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김일중은 “쌍꺼풀 수술 2번 했다”면서 “처음에는 아내가 티 나게 하지 말고 얇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정말 티가 하나도 안 나더라. 아내 모르게 다시 가서 재수술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예전에는 흐리멍덩했는데 확실히 눈매가 강력해졌다”고 신기해했다.

“또 수술한 곳이 없느냐”는 질문에 김일중은 “요즘 보톡스는 수술이 아니지 않냐”며 턱 보톡스도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일중은 YTN 아나운서 윤재희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예능인력소’ 방송화면 갈무리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