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측 "할리우드 영화 '전생' 출연 검토 중"(공식입장)

김노을 2020. 1. 23.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 영화 '전생(Past Lives)'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3일 오후 MK스포츠에 "최우식이 영화 '전생'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최우식이 제안 받은 '전생'은 A24가 제작하는 한국 로맨스 영화다.

최우식이 '전생' 출연을 확정 짓고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 영화 ‘전생(Past Lives)’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3일 오후 MK스포츠에 “최우식이 영화 ‘전생’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최우식이 제안 받은 ‘전생’은 A24가 제작하는 한국 로맨스 영화다. 어린 시절 한국에서 만났던 두 사람이 각자의 삶을 살다가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우식이 할리우드 영화 ‘전생(Past Lives)’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옥영화 기자
A24는 영화 ‘문라이트’ ‘룸’ 등을 제작·배급해왔으며 각본 및 감독은 셀린 송이 맡았다.

여기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스콧 루딘과 ‘레이디 버드’의 엘리 부시가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식이 ‘전생’ 출연을 확정 짓고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