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기부 장관, 다보스포럼서 '자상한 기업'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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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사로 위촉된 세계경제포럼 선진제조 및 생산(AMP) 이사회가 22일 다보스에서 개최됐다.
'4차산업혁명시대 각 산업과 정부가 직면한 주요 도전이 무엇인지'를 주제로 개최된 이사회에서 박영선 장관이 소개한 한국의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자상한 기업'은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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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각 산업과 정부가 직면한 주요 도전이 무엇인지’를 주제로 개최된 이사회에서 박영선 장관이 소개한 한국의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자상한 기업’은 큰 관심을 받았다.
박 장관 등 AMP 이사회 참석자들은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프로젝트, 현대차의 부품공급기업 전기차부품 사업전환 프로젝트 등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상한 기업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의 자상한 기업의 사례는 이번 다보스포럼 주제인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당사자들’(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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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오 기자 cso8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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