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가는 곳마다 언제나 팬..노래할 때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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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21일 공개된 매거진 그라치아 2월호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하고 쿨한 모습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화보 인터뷰에서는 '미스트롯' 출연 이후 달라진 삶과 함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생각과 이야기를 들려줬다.
송가인은 자신이 가는 곳에는 언제가 팬이 함께한다며 "그래서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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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송가인은 21일 공개된 매거진 그라치아 2월호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하고 쿨한 모습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화보 인터뷰에서는 '미스트롯' 출연 이후 달라진 삶과 함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생각과 이야기를 들려줬다.
송가인은 자신이 가는 곳에는 언제가 팬이 함께한다며 "그래서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한 곡 한 곡 할 때마다 박수와 추임새는 물론이고 열렬한 환호를 해주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나 목이 아파도 다 잊고 노래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는 것이 나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숨겨진 명곡을 발굴하고 대중가요와 컬래버레이션 하거나 새롭게 편곡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통 트로트가 널리 대중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여유롭게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내가 행복해야 노래도 할 수 있고 그래야 대중에게도 들려줄 수 있다. 즐겁게 노래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후배 가수들이 존경하는 롤 모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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