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다보스 포럼 한국 대표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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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 21일부터 3일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제50차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다고 중기부가 20일 밝혔다.
박 장관은 선진 제조 및 생산 부문 이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다보스 포럼은 올해로 개최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을 주제로 열린다.
박 장관은 21일 오후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제조혁신' 회의에서 중기부의 제조 데이터 센터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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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 21일부터 3일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제50차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다고 중기부가 20일 밝혔다. 박 장관은 선진 제조 및 생산 부문 이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다보스 포럼은 올해로 개최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 70여명, 장관 300여명, 기업인 1500여명이 함께 한다.
박 장관은 21일 오후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제조혁신’ 회의에서 중기부의 제조 데이터 센터에 대해 발표한다. 22일에는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참여 확대를 위한 논의’와 ‘AMP 이사회’ 등의 회의에 패널로 참석해 우리나라의 스마트공장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23일 오전에는 빌 게이츠가 창립한 세계백신면역연합 연례 조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백신 공급 활동에서 기술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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