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배정남, 챙겨주고 싶은 후배..명절마다 함께해 [★숏터뷰]

김미화 기자 2020. 1. 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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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52)이 후배 배우 배정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연기자로서 배정남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소질은 있다. 훈련을 하면 좋은 배우가 될것 같다. 경험과 훈련을 통해서 좋게 발전되기를 바란다"라며 "정남이가 '미스터주'를 보고 난 뒤, 못 보겠다고 난리가 났다. 멘탈이 무너졌다. 그런데 그렇게 익숙하지 않고 특이한게 그 친구의 장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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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배우 이성민 / 사진=리틀빅픽쳐스

배우 이성민(52)이 후배 배우 배정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이성민은 극중 강아지 알리, 그리고 각종 CG의 동물들과 호흡을 맞춘다. 또 배정남이 후배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성민과 배정남의 친분은 많이 알려져 있다. 배정남은 매년 명절 마다 함께 할 가족이 없기 때문에 이성민의 집에 가서 명절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민은 "맨날 정남이랑 연락을 하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연락 잘 안하는데 정남가 연락을 한번씩 한다. 후배라고 매일 연락해서 챙기거나 자주 만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애가 걱정된다. 마음가게 하는게 있고 챙겨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성민은 연기자로서 배정남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소질은 있다. 훈련을 하면 좋은 배우가 될것 같다. 경험과 훈련을 통해서 좋게 발전되기를 바란다"라며 "정남이가 '미스터주'를 보고 난 뒤, 못 보겠다고 난리가 났다. 멘탈이 무너졌다. 그런데 그렇게 익숙하지 않고 특이한게 그 친구의 장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이성민은 "아마 이번 설날에도 저희집에 올것 같다"라며 "명절에 음식이 많이 남아서 연극하는 후배들 부르다가 정남이도 생각나서 불렀다. 이제 매 명절마다 오는 고정 멤버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 주 : 사라진 VIP'는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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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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