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세로니 꺾고 905억? 영국 유력지 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UFC 라이트급 5위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UFC246 메인이벤트에서 경기 시작 40초 만에 세로니를 펀치 TKO로 이겨 두 체급 챔피언 출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UFC 라이트급 5위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4년 만에 종합격투기 공식전 승리라는 기쁨뿐 아니라 거액도 수중에 넣는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코너 맥그리거 재기전 대전료는 공식적으론 380만 파운드(약 57억 원)”라면서도 “그러나 실제로는 세로니를 격파한 대가로 6000만 파운드(905억 원)를 얻는다”라고 보도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UFC246 메인이벤트에서 경기 시작 40초 만에 세로니를 펀치 TKO로 이겨 두 체급 챔피언 출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ESPN 영국판은 “맥그리거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러시아)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선 2018년 10월 경기에 지고도 3850만 파운드(581억 원)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더선’은 “코너 맥그리거와 세로니의 경기는 개최지 미국뿐 아니라 호주와 캐나다, 영국과 아일랜드 등 유료시청권(PPV)이 활성화된 국가에서도 화제다. 이들 국가 시청자가 PPV를 구매하면 (UFC 몫의) 90%가 맥그리거에게 보너스로 주어진다”라고 설명했다. mungbean2@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코리아 이혜주, 파격적인 비키니 화제
- 故 설리 오빠, 아버지에게 분노..유산 갈등↑
- 유소영, 청순 글래머의 정석..넘치는 볼륨감
- 김구라 "여친 생겨..결혼? 해도 극비로" 열애 고백
- 민아, 아찔한 수영복..몸매 이렇게 좋았나?
- ‘연상연하 커플 탄생’ 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공식입장] - MK
- 필로폰 투약·지인 9명 대리 처방·보복 협박, 어디까지 추락하나…서울중앙지검, 17일 오재원 구
- ‘음주 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연기 복귀 노렸지만 ‘부정적 여론’에 무산 - MK
- ‘대기록 도전’ 최정, 최악 피했다! 미세골절-> 단순 타박 정정, 출전은 신중 결정 - MK스포츠
- “꼭 필요한 선수였다” 정관장, FA 이적 이소영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