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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네번째 영입인재 김병민은 누구?

이상규 기자
입력 : 
2020-01-19 15: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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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회 구의원을 지낸 김병민(37) 경희대 객원교수가 한국당 네번째 영입인재가 됐다.

한국당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황교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행사에서 발표했다.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은 "정치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생각이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이라는 화두 아래 모두가 함께 인식하는 공통의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여러 언론에서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해온 김 교수가 우리 당 소통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보도자료에서 김 객원교수에 대해 "20대 최연소 기초의원 출신으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정치영역을 넓혀온 젊은 정치인으로서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희망하는 청년 지망생들의 좋은 멘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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