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40초 TKO승..세로니 눕혔다

김현세 입력 2020. 1. 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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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가 복귀전 상대 도널드 세로니를 눕히는 데 쓴 시간은 40초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UFC246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1라운드 40초 TKO승을 거뒀다.

맥그리거는 거침없이 파운딩을 내리치며 세로니 혼을 빼놨다.

심판은 맥그리거의 TKO승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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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코너 맥그리거가 복귀전 상대 도널드 세로니를 눕히는 데 쓴 시간은 40초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UFC246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1라운드 40초 TKO승을 거뒀다. 

세로니는 초반 기세에서 완전 밀렸다. 시작과 함께 맥그리거는 펀치와 니킥을 번갈이 날렸고, 세로니는 타격전에서 조금씩 밀러더니 제대로 틈을 보였다. 

맥그리거는 거침없이 파운딩을 내리치며 세로니 혼을 빼놨다. 심판은 맥그리거의 TKO승을 선언했다.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이었으나, 맥그리거는 모든 의구심을 지웠다. 통산 전적은 22승 4패가 됐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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