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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병민 경희대 교수 영입…"최연소 기초의원 출신"

등록 2020.01.19 13: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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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5호 인재로 30대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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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자유한국당이 19일 총선 대비 영입인재 5호로 김병민(38) 경희대 객원교수를 영입했다.

김 교수는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서초구의회 의원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정치시사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20대 최연소 기초의원 출신으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정치 영역을 넓혀온 젊은 정치인으로서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희망하는 청년 정치지망생들의 좋은 멘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 86세대 기성정치에 도전하는 20대의 반란' 행사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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