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하니 허당 매력, 남동생·매니저 "손 많이 간다"

김성현 2020. 1. 19.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하니가 의외의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하니는 커다란 가방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덤벙거리는 하니를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쳐다보듯 안절부절못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남동생과 매니저는 하니의 덤벙거림에 대해 폭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끝없이 이어지는 폭로에 하니는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하니가 의외의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하니는 커다란 가방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가방이다. 그날그날 촬영에 맞게, 일정에 맞게 새로 챙긴다"라며 남다른 준비성을 자랑했다.

하니의 완벽주의 성격은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더욱 빛났다. 연기에 몰입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서사부터 동선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는 하니의 열정이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그러나 하니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덤벙거리는 허당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어딘가에 걸리거나, 옷에 과즙을 묻히고 물건을 흘리고 다니는 등 준비성이 철저했던 모습과 달리 허술한 모습을 보인 것. 이에 매니저는 "하니는 분명 프로페셔널한데, 이상하게 손이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또한 덤벙거리는 하니를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쳐다보듯 안절부절못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니 남동생의 깜짝 폭로가 이어졌다. 남동생과 매니저는 하니의 덤벙거림에 대해 폭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끝없이 이어지는 폭로에 하니는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이날 '전참시'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부 6.9%, 2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캡쳐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