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송라이터' 가희, 신곡 '서울도시, 달빛야경' 발매..따뜻한 위로

김한길 기자 2020. 1. 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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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가희가 청춘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감성 신곡으로 돌아온다.

음악 레이블 피스타치오사운드 측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희의 세 번째 싱글 '서울도시, 달빛야경'이 발매된다.

가희의 새 싱글 '서울도시, 달빛야경'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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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희가 청춘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감성 신곡으로 돌아온다.

음악 레이블 피스타치오사운드 측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희의 세 번째 싱글 ‘서울도시, 달빛야경‘이 발매된다.

가희의 신곡 ‘서울도시, 달빛야경’은 빠르게 움직이며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 서울의 도시처럼, 도시의 야경처럼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 신곡은 가희가 직접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에도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높였으며, 어쿠스틱 기타 위에 도시들의 불빛들과 어울리는 일렉 피아노를 얹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특히 가희의 청아하면서도 맑은 보이스와 공감을 자아내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리스너의 깊은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가희는 “이 노래를 들으실 때는 가만히 앉아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가 보길 바란다. 나도 그렇게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며 이 곡을 썼다”며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 좋은 노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싱글 ‘별(Think)’로 데뷔한 가희는 보컬을 비롯해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청아송라이터’로 불리며 음악팬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희의 새 싱글 ‘서울도시, 달빛야경’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피스타치오사운드]

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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