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외모 악플 박제.."관심 감사"

김소정 2020. 1.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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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자신이 받은 외모 악플을 공개했다.

최유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최유정의 셀카 사진과 함께 "넘 일반인", "밋밋하게 생겼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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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자신이 받은 외모 악플을 공개했다.

최유정 인스타그램
최유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최유정의 셀카 사진과 함께 “넘 일반인”, “밋밋하게 생겼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유정은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그 사랑들이 소중하다는 것도 알고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보내주시는 DM 다 읽고 있다”라며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한편 최유정은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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