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역주행 '컬러스'로 '엠카' 소환

김지하 기자 2020. 1. 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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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3년전 발표한 곡 '컬러스'(Colors)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스텔라장은 신곡이 아닌 지난 2016년 공개한 곡 '컬러스'로 이날 무대에 서게 됐다.

이 곡은 스텔라장의 첫 미니앨범 '컬러스'의 인트로 곡이다.

스텔라장은 루프스테이션으로 편곡된 버전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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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컬러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3년전 발표한 곡 '컬러스'(Colors)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스텔라장은 16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스텔라장은 신곡이 아닌 지난 2016년 공개한 곡 '컬러스'로 이날 무대에 서게 됐다.

이는 곡의 '역주행'을 통해 성사된 결과다. 지난 2019년 하반기 이 곡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끌었고, 그 열풍이 역으로 국내에 상륙하며 인기가 계속됐다.

이 곡은 지난 1일, 멜론차트에 첫 랭크된 이후 서서히 상승 중이다. 이 곡은 스텔라장의 첫 미니앨범 '컬러스'의 인트로 곡이다. 오직 스텔라장의 목소리와 주변 사물들의 다양한 사운드로만 완성된 곡이다. 스텔라장 특유의 매력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지난해 여름 미국의 틱톡 유저들 사이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일본,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해당 영상들의 틱톡 내 조회수는 3억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국가별로 분석해 보면 미국(1.3억뷰)이 가장 많고, 일본(5200만뷰) 인도(4400만뷰) 영국(3800만뷰) 인도네시아(2700만뷰), 한국(2200만뷰) 등이다. 카메라 기반 SNS 스노우에서 출시된 스텔라장의 '컬러즈' 필터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0만회 이상 사용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은 200여명의 팬들의 응원 속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텔라장은 루프스테이션으로 편곡된 버전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스텔라장 외에도 네이처(NATURE), 동키즈, 드림노트(DreamNote), 모모랜드, 백지영, 베리베리, 비오브유(B.O.Y), 사거리 그오빠, 에이티즈, SF9, 윤하, 일급비밀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그랜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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