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아들 준우 외고 진학"..'차은우+강하늘 닮은꼴'(해투4)

김혜윤 2020. 1.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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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 군의 잘 자란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현성은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여학생들이 많았다. 방송국에 가면 걸그룹 하는 친구들도 아버님이라고 하더라"며 아들 준우 군의 인기를 전했다.

장현성은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두 아들의 근황을 소개하며 외고에 진학한 첫째 아들 장준우 군의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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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 군의 잘 자란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아임 유어 파어(I'm your father)'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현성, 김승현, 최현석 셰프,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현성은 KBS2 성장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로 아들 준우, 준서의 근황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현성은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여학생들이 많았다. 방송국에 가면 걸그룹 하는 친구들도 아버님이라고 하더라"며 아들 준우 군의 인기를 전했다.

장현성은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두 아들의 근황을 소개하며 외고에 진학한 첫째 아들 장준우 군의 소식을 알렸다. 스튜디오에서는 준우 군의 현재 모습을 보고 "차은우 급이다"라는 찬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사진으로 공개된 준우 군은 단정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특히 진한 눈썹과 훈남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장현성은 중견배우 양택조의 막내 사위로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양택조 편에 가족들과 출연했다. 당시 중학교를 졸업한 준우 군은 외할아버지 양택조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친구 같은 할아버지"라고 대답하며 의젓하게 애정을 드너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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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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