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FW 박채화·MF 김정민·DF 임준석 FA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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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FW 박채화, MF 김정민, DF 임준석을 FA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일공고-영남대 출신의 MF 김정민은 지난 2018 시즌 안산그리너스FC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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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화는 “FC안양 팬분들이 지난 시즌 아주 재밌고 행복한 시즌을 보냈을 거라 생각한다. 다른 팀 소속이었지만 안양의 경기를 재밌게 봤다. 2020년 시즌에도 재밌고 행복한 시즌을 함께 보내고 싶다”며 “김형열 감독님 지휘 아래서 FC안양만의 축구 색과 전술을 배울 생각에 매우 설렌다. FC안양은 따뜻하고 편안한 집 같은 느낌이다. FC안양에 소속되었다는 기쁨과 자부심으로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은 “안양과의 경기 때마다 안양의 팬들이 항상 열정적이고 축구 열기가 정말 뜨겁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런 열정적인 팀에 올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 시즌 안양 팬 분들과 시민 분들께 기쁨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경기장과 그 외 모든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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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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