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화사→청하→장성규까지'..★들의 지코 '아무노래' 댄스 열풍 [종합]

2020. 1.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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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가 스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13일 오후 6시 지코는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무노래'는 간결한 노랫말과 흥겨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지코는 일명 '아무노래 첼린지'라 불리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스타와 함께 노래에 맞춰 스웨그 넘치는 춤을 춘 후 해당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그는 '아무노래' 발매 하루 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와의 댄스 콜라보 영상을 처음으로 게재했다. 이어 가수 청하와도 콜라보 댄스를 췄으며,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기념으로 지코는 아침에 일어난 모습으로 혼자서 '아무노래 첼린지'를 이어가기도 했다.

또 오늘(14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아나운서 장성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스 영상을 게재해 다소 어색한 춤선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슈를 이끌어 낸 건 가수 이효리였다. 이효리도 같은날 개인 인스타그램에 "I ♥ this song 아무렇게나 춤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유일하게 지코와 함께 춘 게 아닌 혼자서 댄스를 이어간 이효리는 집 안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춤을 췄다. 특히 유연한 춤선과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코 또한 이효리의 게시글에 "우왓!!!!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코의 '아무노래'는 현재 다수의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코·이효리·장성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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