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승연, '스튜디어스' -> '리포터' 연예계 데뷔 비하인드 밝혀

신지원 2020. 1. 14.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오스타'에 배우 이승연이 10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이승연과 함께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 '패션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패션, 전성기부터 "딸을 낳은 후 겁이 많아졌다"며 톱스타가 아닌 엄마 이승연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14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디오스타’에 배우 이승연이 10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이승연과 함께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 ‘패션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승연은 미스코리아 당선 직후 “다니던 직장에서 잘려서 연예계 일을 시작했다”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스튜어디스였던 이승연은 “미스코리아 당선으로 방송에 얼굴이 노출됐다.

그 당시만 해도 스튜어디스의 방송 활동이 인정되지 않는 분위기였다”며 “집안의 가장이었던 만큼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침 들어왔던 리포터 제의를 받아들였다”며 연예계 데뷔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그는 “촬영하는 날이면 일어나 세수하고 머리 묶고 촬영장에 나갔다. 가장 행복했던 촬영이었다”며 배우로서 파격적인 결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패션, 전성기부터 “딸을 낳은 후 겁이 많아졌다”며 톱스타가 아닌 엄마 이승연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14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