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치즈볼과 징거버거의 만남" KFC,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 출시

양봉식 2020. 1.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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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가 징거버거에 크림치즈볼을 더한 신메뉴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를 14일 출시했다.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는 KFC만의 방식으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가슴살 필렛과 매콤한 소스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볼을 통째로 넣었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는 달콤한 크림치즈와 매콤한 소스의 완벽한 조화로 많은 고객들이 선호할 만한 제품"이라며 "새해 첫 신제품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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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FC가 출시한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 KFC제공
 
KFC가 징거버거에 크림치즈볼을 더한 신메뉴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를 14일 출시했다.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는 KFC만의 방식으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가슴살 필렛과 매콤한 소스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볼을 통째로 넣었다.

버거 속에 들어간 크림치즈볼이 치킨 패티, 알싸하게 매콤한 소스와 조화를 이루며 입 안 가득 퍼지는 크림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적인 맛을 자아내며, 기존 치즈 버거나 징거버거를 선호하는 마니아층이라면 더욱 맛있게 즐길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오리지널타워버거는 오리지널 치킨패티에 해쉬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속 재료와 소스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징거버거는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시그니처 메뉴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는 달콤한 크림치즈와 매콤한 소스의 완벽한 조화로 많은 고객들이 선호할 만한 제품”이라며 “새해 첫 신제품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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