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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우즈벡 미녀 굴사남 울린 남편의 진심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14일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방송인 굴사남 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스튜디오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멤버였던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이 패널로 출연해 사유리, 굴사남, 구잘까지 미녀들의 수다가 펼쳐진다.

한국살이 14년 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미녀 굴사남. 이제는 우즈베키스탄보다 한국이 편할 정도로 한국에 큰 애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 옆에는 만난 지 3일만에 결혼을 할 정도로 불같은 사랑과 깨가 쏟아졌던 남편이 있었다.

그런데 결혼 10년만에 남편이 변했다. 12살 차이 남편의 시시콜콜 잔소리에 혹시 남편이 갱년기(?)가 아닌가 의심이 든다는 굴사남. 그러나 남편이 잔소리꾼이 되어버린 이유가 밝혀진다. 과연 상황을 역전시킨 굴사남의 비밀은 무엇일까?

'이웃집 찰스' 우즈벡 미녀 굴사남 [KBS]

굴사남은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과 외로움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한다. 바로 디제잉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이지만 갑작스런 결혼과 육아로 포기하고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 이어가기 시작한 것. 특별히 '이웃집 찰스'에서만 선보이는 굴사남의 디제잉 실력. 패널들 모두가 흥을 주체 못해 급기야는 스튜디오에서 춤을 추고야 마는데.

그러나 남편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패널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초토화시킨 굴사남의 디제잉. '이웃집 찰스'에서 방송된다.

이날 굴사남 가족은 그동안 소원했던 부부관계를 이어줄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난다. 11년전 태풍 곤파스와 함께 날아갔던 첫 번째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를 다시 찾은 것.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남편이 아쿠아리움에서 사라졌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그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굴사남의 눈물을 쏟게 만든 남편의 진심은 14일 오후 7시 40분 KBS1 TV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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