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설 맞이 저소득가정 나눔활동.."차렵이불 80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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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과 정서지원 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아동들과 설 음식을 만들고 윷놀이 등 설 전통놀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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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이브자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과 정서지원 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아동들과 설 음식을 만들고 윷놀이 등 설 전통놀이를 진행했다.
또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서식을 원천 차단해주는 '알러지케어’를 적용한 기능성 차렵이불 80채도 전달했다. 침구는 결식 우려, 장애아동과 저소득 가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성장기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2020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이브자리가 받은 사랑을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브천사'라는 이름으로 2008년부터 올해로 12년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누적 2만여 채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고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 및 행복도시락 배달 참여, 이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개인, 기업, 사회적 기업이 모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네트워크다. 2016년 11월 출범해 현재 46개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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