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화산재 폭탄 맞은 필리핀 '잿빛 세상'

박형기 기자 2020. 1. 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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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의 유명 관광지 '탈'(Taal) 화산이 12일부터 분화하면서 필리핀이 화산재에 뒤덮이고 있다. 지금 필리핀은 화산재 폭탄을 맞은 듯하다.

마닐라 인근 마을들이 온통 화산재로 덮히면서 잿빛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잿빛에 갇힌 처참한 마을을 탈출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애처롭다.

13일 마닐라 남부 바탕가스주 탤리세이에서 새 한마리가 화산재로 뒤덮인 지붕 위에 을씨년스럽게 서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마닐라 남부에 위치한 타가이타이 시가 화산재 폭격을 맞은 듯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탈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로 마닐라 남부의 바탕가스주의 한 농원이 화산재에 뒤덮여 있다. © AFP=뉴스1 © News1
13일 필리핀 마닐라 남부 바탕가스주의 타나우안 타운에서 주민이 자동차에 쌓인 화산재를 닦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13일 탈화산 인근 마을 주민들이 자욱한 화산재를 뒤로 하고 마을 빠져나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마닐라 남부 바탕가스주 타나우안 타운 주민들이 맨발로 마을을 빠져 나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다음은 화산재가 분출하는 모습

12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 관광 명소인 카비테주 타가이타이에 위치한 탈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가 솟아오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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