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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니 "인도네시아서도 많이 알아 봐, 유명 토크쇼 출연"(아침마당)

양소영 기자
입력 : 
2020-01-13 09:34:59
수정 : 
2020-01-13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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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야니가 인도네시아에서도 많이 알아본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배우 홍승범, 권영경, 김야니, 핲기, 박신혜, 카슨 엘렌, 한가빈 등이 출연했다.

김야니는 “‘사풀인풀’에서 눈치 없는 가사도우미로 나왔다. 인도네시아 며느리다.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때 외국인 며느리로 나왔다. 이번에는 제 직업으로 나와서 좋다. 설렌다. 제 진짜 직업은 배우”라고 말했다.

김야니는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장기자랑 기회를 얻었다. 김야니는 재즈 댄스를 보여줬다.

김야니 딸 고수빈은 “솔직히 집에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많이 떨려 한 것 같다. 그래도 잘한 것 같아서 멋있다”며 “엄마가 TV에 나오는 걸 보면 쑥스러운데, 자랑스럽고 대단한 것 같다”고 응원했다.

김야니는 “1년에 한 번 인도네시아 가면 많이 알아보더라. 심지어 인지도가 올라가서 인도네시아에서 방송국에도 많이 갔다. 유명한 토크쇼에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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