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처남 GD, 결혼 전 주변에 나 어떻냐 물어봤다고.."

구단비 인턴기자 2020. 1. 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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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이 처남 지드래곤의 성격을 언급했다.

이날 김민준은 아내 권다미의 동생이자 처남 지드래곤에 대해 "저랑 은근히 성격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휴가 나왔을 때 처음 만났다"며 "아무래도 조금 어색했고, 약간 긴장감도 있었다"고 전했다.

패션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자리 잡은 김민준과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패션 사업가 권다미씨는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알린 후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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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과 패션 사업가 권다미의 웨딩 화보./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캡처

김민준이 처남 지드래곤의 성격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결혼한 김민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준은 아내 권다미의 동생이자 처남 지드래곤에 대해 "저랑 은근히 성격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드래곤은) 무심한 척하면서 은근히 다 챙겨준다"며 "예를 들어 모자 두 개를 던져주고 '하나는 매형 거'라고 하는 식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긴장했던 처남과의 첫 만남도 회상했다. 김민준은 "휴가 나왔을 때 처음 만났다"며 "아무래도 조금 어색했고, 약간 긴장감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이미 제가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상황이었다"며 "처남이 누나가 만나는 남자가 연예인이라는 말을 듣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괜찮은 사람이라고 한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패션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자리 잡은 김민준과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패션 사업가 권다미씨는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알린 후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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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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