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지가 3주 만의 자숙을 끝내고 복귀했다. 이수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슈블리맘이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지는 부캐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오는 7월 핸드볼경기장에 입성한다.JYP는 3일 오후 그룹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Xdinary Heroes Summer Special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서머 스페셜 <더 엑스케이프>)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머 스페셜 공연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단독 입성한다.지난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북미 쇼케이스 투어, '2024 Xperiment Project'(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 일환 콘서트 시리즈 'Closed ♭eta'(클로즈드 베타), 단독 공연 등으로 록 에너지를 선사하며 신흥 공연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작년 국내 공연 기준 6연속 매진에 이어 2025년 새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서울 공연 역시 매진되며 성장세를 보였다.기세를 이어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지난 5월 28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시상식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에서 'THE BEST BAND' 부문을 수상했다.이들은 새 월드투어와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등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2일~5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포문을 연 월드투어 'Xdinary Heroes World Tour '(뷰티풀 마인드)는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단독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3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진행하는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첫 출격한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스페셜 공연 'Xdinary Heroes Summer Special '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
배우 조이현가 4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롱샴 파리지앵 아티장'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키키가 4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롱샴 파리지앵 아티장'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이제훈이 양 옆에 있는 출연진에게 굴욕을 안겼다.엄지인 KBS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행복한 거 보이시나요. 아침마당X이제훈 실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훈이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패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제훈은 힐을 착용한 두 여자 출연진 사이에서 가장 키가 크면서도 주먹만한 작은 얼굴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제훈은 지난 3일 방송된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유년 시절부터 봤던 '아침마당'에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영광스럽다"며 "배우로서 생방송 기회가 거의 없다 보니 지금 이 순간이 꿈만 같다. (시간이)천천히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제니(18·박제니)가 생애 처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제니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투표!!ㅎㅎ"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이날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만 18세 이상에 해당돼 첫 투표권이 주어짐에 따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모습. 특히 투표를 마치고 나온 제니는 손등에 붉은 도장을 인증하면서 설렘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6년생인 제니는 2021년 모델로 데뷔, 올해 3주년을 맞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아현이 가발을 구입한 사연을 공유했다.이아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드라마에선 20대. 30대, 50대를 왔다갔다 하느라, 쿠팡에서 가발을 4개나 구입했다는..."이라며 "어려보이려면 무조건 앞머리!! 쌩머리!! 늙어보이려면 짧은머리! 곱슬머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아현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헤어 스타일링을 점검 받고 있는 모습. 특히 이아현은 올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된 비주얼과 가발이 잘 어울리는 면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아현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매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잠재력을 공유했다.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시도때도 없이 다리 찢기... 발레 해볼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이 길바닥에서 돌연 다리를 찢으며 유연성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아이스하키와 피아노 등에도 소질을 보였던 이시영의 아들은 거듭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에 최근 파경을 맞았다.그는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으며, 아들은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귀족학교' 채드윅에 재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영화 '소주전쟁'의 주역 이제훈이 안성재를 만나 요리·소주 미식회를 가진다.이제훈은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의 인기 콘텐츠 '안성재거덩요'에 출연한다. 전날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 등장에 이어, 유튜브 홍보에 나선다.'안성재거덩요'는 안성재 셰프가 유명인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들의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쿠킹토크쇼다. 앞서 전현무, 침착맨, 이상순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제훈 출연 역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영화 '소주전쟁'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소주전쟁' 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 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 분)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코미디언 겸 회사 대표 송은이가 연이은 남직원들의 퇴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비보 남직원들과의 서천 나들이 & 제철 주꾸미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송은이는 회사 남직원들과 함께 충남 서천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이날 송은이는 매니저에게 "나랑 여행만 갔다 오면 (직원들이) 그만두는 것 같다"며 앞서 퇴사한 두 남직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매니저는 "다른 꿈이 있었을 거다"라고 답했다.이어 송은이는 "나 때문은 아닐 거다. 아무튼 오늘 새로 오신 피디님들 잘 영업할 수 있게 너가 잘해줘야 한다. 너도 그만두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새로 온 피디들과 서천으로 떠난 송은이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퇴사한 남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송은이는 피디에게 "회사 내에서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물었고 이에 남직원은 "남자 직원이 둘밖에 없어서"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그전에도 거의 비슷했다. 항상 둘이 오고 둘이 나갔다"고 말했다. 그 후 차 안에는 정적이 흘렀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송은이는 남직원에게 "좋아하는 음식이 있냐"고 물었다. 남직원은 "맛없는 거 빼고 다 좋아한다"고 답했고 이에 송은이는 "이건 무슨 대답이지. 나랑 대화하기 싫은가"라고 말했다.한편 송은이는 1993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는 회사 '미디어랩 시소',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하고 있다. '컨텐츠랩 비보'는 2021년 매출 10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
배우 김혜은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4일 새벽 김혜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사과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김혜은은 사과문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온전히 지켜보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표가 모두 마무리된 시점에 글을 남긴다"라며 "지난 5월 31일 제가 작성한 글로 인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를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께, 그리고 뜻하지 않게 그 글을 보시고 실망과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그 감정의 책임이 온전히 제게 있음을 인식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김혜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대 동문인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오늘처럼 서울대 나온 학력이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가 대신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인간의 학력과 지성은 고단한 인생의 성실함으로 삶의 증거로 말하는 분들 앞에서 한 장의 습자지와도 같은 아무것도 가치 없는 자랑이다. 누구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하하는 혀를 가진 자라면 그는 가장 부끄러운 혀를 가진 자"라고 비판했다. 이하 김혜은 사과문 전문안녕하세요, 배우 김혜은입니다.국민의 선택을 온전히 지켜보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표가 모두 마무리 된 시점에 글을 남깁니다.지난 5월 31일 제가 작성한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심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저를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께, 그리고 뜻하지 않게 그 글을 보시고 실망과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그 감정의 책임
배우 지승현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인교진, 지승현, 테이, 허경환이 출연하는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고려의 숨은 영웅 ‘양규 장군’으로 활약한 지승현은 3만 명의 백성을 구해낸 영웅 서사와 전투 장면 촬영 비화를 전한다. 체감 영하 10도의 추위 속 진행된 장면 촬영에 대해선 “손이 얼어붙어 부딪히기만 해도 찢어졌다”고 회상하며 “평생 양규 장군 홍보대사로 살겠다”는 각오도 덧붙인다. 반면, 지승현은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불륜남 역할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대본 보고 ‘이 대사는 방송 나가면 진짜 욕먹겠다’ 싶었다”라며 문제의 대사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제 방송 이후에는 “어딜 가든 욕먹는 남자”가 됐다고. 그는 책에서 인상 깊은 명언을 메모해 두는 습관이 있다고 밝히며,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인생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등 인생 어록을 소개한다. 또한 영화 ‘바람’에서 “끄지라”로 기억되는 명장면의 뒷이야기도 전하며 당시의 오디션 과정을 회상한다. 유명 배우들이 거쳐 간 역할을 자신이 맡게 된 비하인드는 물론, 아직도 “’끄지라’ 한 번 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는 일화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 예능 ‘잘생긴 트롯’ 출연 경험도 언급한다. 그는 “예능은 재미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김연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감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경은 이날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모습. 그러나 큰 키 때문에 얼굴까지 다 가려지지 않는 고충을 보여 보는 이들의 공감과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김연경은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을 정규시즌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뒤 최근 명예롭고 화려하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G.D is in the Clouds🌤️"(지드래곤은 구름 속에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드래곤은 콘서트를 위해 리허설을 진행하는가 하면 본 무대에서 에너지를 쏟고 있는 모습. 특히 리허설 때는 엄격하고 근엄한 포스를 뽐냈으며, 무대 위에선 패션과 아우라로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난 2월, 약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지드래곤은 현재 투어를 이어가며 공백기 동안 느끼지 못했던 대중의 열기를 만끽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엔시티 정우가 4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토즈 이탈리안 썸머'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89세 신구와 31세 박진영이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2인 1역으로 세대를 넘나드는 연기 호흡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 2인 1역의 영춘 캐릭터의 신박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역을 맡아 혼연일체급 열연을 펼친 신구와 박진영의 모습을 담은 이른바 '신박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췌장이식을 받은 후 젊음을 흡수하는 초능력으로 인해 급격하게 회춘한 영춘 역 신구와 박진영의 닮은꼴이 눈길을 끈다. 같은 의상을 입고 함께 찍은 투샷에서는 서늘한 표정까지 똑닮은 두 사람의 높은 싱크로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비슷한 상황 속 미묘하게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두 영춘, 노쇠하고 지친 노년의 영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준 신구와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영춘의 젊음을 생생하게 표현한 박진영을 통해 영생을 갈망하는 한 인물의 다층적인 면모가 엿보인다. 영화 중반 이후 등장한 박진영은 외모는 달라졌지만 영춘의 감정선과 고유의 눈빛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신구 배우를 집중 탐구, '신며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박진영은 "신구 선생님 특유의 말투, 걸음걸이, 앉아있는 자세 하나까지 연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영춘의 모든 대사를 읽은 신구의 목소리를 녹음해 수없이 연습을 거듭하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고. 신구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박진영의 뜨거운 열정으로 완성된 영춘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