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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후배에 쓴소리 터졌다 "너 정신 차려"

유재석이 하하와 주우재를 잔뜩 약올렸다. 5월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토시 어부’ KCM과 함께한 …

유재석, 후배에 쓴소리 터졌다 "너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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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최수영♥' 정경호, 손에 반지 꼈다더니…곧 결혼 소식 전하려나 "결혼한 상태냐" ('보고싶었어')

    '최수영♥' 정경호, 손에 반지 꼈다더니…곧 결혼 소식 전하려나 "결혼한 상태냐" ('보고싶었어')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11회에서는 배우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부터 ‘슬기로운’ 시리즈까지 흥행을 이끈 정경호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도 전문직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업재해로 안타깝게 사망한 노동자들이 제 눈에만 귀신으로 보인다. 설인아, 차학연 씨와 함께 얘기를 풀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유발했다. 또한 정경호는 ‘일타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전도연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선배님과 투 샷에 담기고, 그 장면을 보고 있다는 것 자체로 황홀한 순간들의 연속이었다”며 “어느 정도 꿈은 이루지 않았나 싶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최근까지 회자되는 블랙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와 관련된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롤러코스터’를 연출한 감독이자 선배 배우인 하정우에 대한 각별한 마음도 드러낸 그는 “(하정우) 형 때문에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가겠다고 결심했고, 형을 통해 연기를 배웠다”며 “정말 좋아하는 선배고 감독이다”라고 무한 존경심을 표해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정경호는 최화정과의 특별한 친분도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최화정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당시 “(사연 문자를) 읽어줄 때까지 보냈고, 안 되면 선배님

  • 정웅인, '3자매' 딸들이 걸그룹 닮은꼴…성격은 "애교보다 터프해"('내생활')

    정웅인, '3자매' 딸들이 걸그룹 닮은꼴…성격은 "애교보다 터프해"('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가 식사를 걸고 아빠 정웅인의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한다.18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1회에서는 일본 삿포로에서 다사다난 여행일 펼치고 있는 삼윤이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약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자란 소윤이를 비롯해 훌쩍 큰 삼윤이의 근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일본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던 삼윤이의 캐리어가 없어진 사건이 엔딩을 장식해 아빠 정웅인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긴장하게 했다.이날 삼윤이는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가득했던 일본 삿포로 여행기를 이어간다. 첫 여행지였던 쇼핑몰에서부터 캐리어 사건을 겪으며 진이 빠진 삼윤이는 두 번째 여행지에서 또 다른 문화 충격을 겪는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메이드 카페'에 입장하게 된 것. 정웅인에 따르면 평소 "애교보다는 터프하다"는 삼윤이는 메이드 카페의 '애교의 늪'에 빠져 점점 정신줄을 놓고 만다.우여곡절 끝에 첫날 일정을 마친 삼윤이의 둘째 날 여행은 소윤이의 계획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오타루로 가는 열차가 사고로 지연되며, 삼윤이는 또 한 번 멘붕에 빠진다.점심 식사 시간도 평탄하지 않다. 해산물 덮밥 '카이센동'을 먹으러 간 삼윤이는 예산 부족으로 단 두 그릇만 주문하고 한 명은 맨밥만 먹기로 결정한다. 맨밥의 주인공은 바로 아빠 정웅인 애정도 테스트로 결정하기로 한다. 동시에 아빠에게 문자

  • [공식] 기안84는 초심 잃었는데…덱스, 결국 '태계일주' 합류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

    [공식] 기안84는 초심 잃었는데…덱스, 결국 '태계일주' 합류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연출 김지우)가 네 멤버의 완전체 합류를 알렸다. 2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된 황금 막내 '덱스'의 귀환으로 차마고도 여정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태계일주 너무 그리웠다”라는 말과 함께 첫 등장부터 풀충전 된 에너지로 시동 걸린 듯 폭주하며 순식간에 현장을 장악, ‘태계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멤버들은 “덱스가 오니까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현장의 공기가 180도 달라졌다고 전해졌다.눈에 띄는 건 ‘덱스의 변화’다. 이전 시즌 인도에서 편식과 체력 저하로 ‘덱쪽이(덱스+금쪽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그는, 피지컬과 정신력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리더 덱스’로 새롭게 나타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주도적으로 여행을 이끌며 형들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 모습은 ‘막내 온 탑’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다고.또한 덱스는 악명 높다고 소문난 네팔의 ‘디진다랜드’에 도착해 또 한 번의 ‘광기 텐션’을 폭발시킨다. 바이킹조차 서서 타는 대범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이번 여정에서도 변함없는 ‘겁無’ 마인드를 유지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사소한 상황도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바꿔 버리는 덱스 모먼트에 출연자들의 질투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과연 이번 시즌은 어떤 청춘美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더한다.달라진 덱스, 그리고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 '태계일주4'. 막내에서 팀의 중심축으로 성장한

  • [종합] 시청률 1%대인데…유승호가 살렸다, 간절함으로 기사회생 "이제야 제대로" ('팽봉팽봉')

    [종합] 시청률 1%대인데…유승호가 살렸다, 간절함으로 기사회생 "이제야 제대로" ('팽봉팽봉')

    팽식당이 새 알바생 미연의 합류에 힘입어 벼랑 끝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어제(17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5회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영업 3일차 결과가 공개됐다. 3연패를 할 경우 식당을 완전히 뺏기는 상황에 놓인 팽식당 멤버들이 전원 각성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드라마틱한 승리를 쟁취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승호는 3일 차 저녁 영업을 앞두고 프리미엄 한정판 코너에 새롭게 들어온 커피머신 도입을 적극 주장했다. 최양락은 테이블 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한 테이블 당 매출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그 결과, 미연이 가져 온 붕어빵 아이스크림과 유승호의 의견이 반영된 아메리카노를 더한 디저트 세트 메뉴가 추가돼 K-라면과 더불어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녁 영업을 앞둔 팽현숙은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최양락의 의견을 적극 지지했다. 최양락도 라면 스프 양까지 세심하게 조절, 진지하게 식당 운영에 임했다. 유승호는 손님에게 붕어빵을 서비스를 주자고 제안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팽식당 멤버들의 간절함에 K-라면은 손님들에게 통했고 덩달아 팽식당 주방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반면 봉식당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에 이봉원은 초조한 마음으로 오가는 이들을 살폈고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은 은밀히 팽식당을 염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자 이봉원과 곽동연은 능숙한 호흡으로 주문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처음으로 홀 서빙에 나선 이은지는 긴장한 것도 잠시, 특유의 하이 텐션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nbs

  • 데뷔한 지 1년 된 '187cm' 신인 남배우…이제훈 드라마 주연 꿰차고 차기작 확정

    데뷔한 지 1년 된 '187cm' 신인 남배우…이제훈 드라마 주연 꿰차고 차기작 확정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 차강윤이 '주말의 남자'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지난해 드라마 '졸업'으로 데뷔한 차강윤은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신선한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다.차강윤은 tvN 드라마 '졸업'에서 극 중 전교 1등 이시우 역을 맡아 스토리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인물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현실 남고생을 탄탄한 대사 전달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리얼하게 표현해 첫 연기부터 합격점을 받았다.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차강윤은 JTBC 이제훈이 메인인 '협상의 기술'로 단숨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 극 중 산인그룹 M&A팀 막내 인턴 최진수 역으로, 당당하고 솔직하면서 MZ력 충만한 신입사원 모멘트를 보였다. 매사에 열정 넘치는 '이제훈 바라기' 최진수는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늘 먼저 나서지만 의도치 않은 실수들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점점 발전하는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했다.연이어 또다시 tvN 토일드라마로 돌아온 차강윤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인턴 탁기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의학 드라마까지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차강윤은 일도, 혼나는 것도 열심히 하는 열정과 의지 100%로 똘똘 뭉친 3개월 차 햇병아리 인턴으로 현실에 있을법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좌충우돌 적응기를 보여주고 있다.차강윤은 작품마다 스토리에 강렬한 한 방을 주는 역할로 등장해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섬세한 감정 전달과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스

  • 아이엔아이, 눈부신 비주얼로 한국 입국 [TV10]

    아이엔아이, 눈부신 비주얼로 한국 입국 [TV10]

    그룹 아이엔아이(키무라마사야, 타카츠카히로무, 타지마쇼고, 후지마키쿄스케, 오자키타쿠미, 니시히로토, 마츠다진, 쉬펑판, 이케자키리히토, 사노유다이, 고토타케루)가 한국 일정 참석 차 1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AKB48, 공항 가득 퍼진 상큼 에너지 [TV10]

    AKB48, 공항 가득 퍼진 상큼 에너지 [TV10]

    그룹 AKB48이 한국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23세' 사무엘, 프듀 2는 탈락했지만…오히려 좋아 ('음악중심')

    '23세' 사무엘, 프듀 2는 탈락했지만…오히려 좋아 ('음악중심')

    가수 사무엘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사무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이날 사무엘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무대를 압도했다. 힙합 비트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사무엘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춤선으로 거침없이 무대를 장악했다.특히 신곡 'ROCKSTAR'가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파워풀한 움직임은 물론, 자유로우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무 소화력 그리고 세심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디테일한 무대는 글로벌 K-POP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사무엘은 마치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사무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 신곡 'ROCKSTAR'는 제목 그대로 열정과 패기, 자신감으로 가득 찬 곡이자 세상 가장 빛나는 '나'를 노래하는 힙합 트랙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한편, 사무엘은 오늘(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정은, 혼수 상태 3개월 만에 깨어났다…김혜자와 눈물의 이별 ('천국보다')

    이정은, 혼수 상태 3개월 만에 깨어났다…김혜자와 눈물의 이별 ('천국보다')

    이정은이 혼수 상태에서 3개월 만에 깨어났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18일 천국 로또에 도전하는 이해숙(김혜자 분)과 목사(류덕환 분), 그리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고낙준(손석구 분)과 솜이(한지민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는 이해숙과 이영애(이정은 분)가 눈물의 작별을 했다. 이영애는 어린 시절 자신을 학대하고 방치했던 무책임한 아버지가 천국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에 센터장(천호진 분)을 찾아가 따져 묻자 그는 아버지에게 ‘부성애’가 형벌로 내려진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영애 부녀가 전생에 부부의 인연이었고, 그 딸이 이해숙이라는 사실이 충격을 안겼다. ‘인연의 법칙’으로 얽힌 이해숙과 이영애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전하며 천국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았고, 이승으로 돌아온 이영애는 혼수 상태에서 3개월 만에 깨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해숙이 이영애를 위해 ‘로또 축제’에 참여한다. 로또 축제는 소중한 사람의 꿈에 들어가 1등 당첨 번호를 알려주는 행운의 우승자를 가리는 천국의 빅 이벤트라고.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숙이 목사와 함께 로또 축제 결승의 문을 열어줄 열쇠를 찾고 있다. 다시 이승에 홀로 남겨진 딸 같은 이영애의 인생을 바꿔줄 이 기회가 누구보다 간절한 이해숙. 욕망 가득한 기도 장면을 목격한 목사의 못마땅한 표정이 두 사람의 관계성을 드러내며 웃

  • 임지연, 촬영 중 무슨 일…"어지럽다" 호소('산지직송2')

    임지연, 촬영 중 무슨 일…"어지럽다" 호소('산지직송2')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배우 김재화와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임지연은 배가 고파 어지럼증을 호소한다.18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연출 김세희) 6회에서는 완도에서 두 번째 일거리로 신지도의 보물 '굴' 따기에 나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굴 따기 조업에 앞서 사 남매의 찐친 게스트들의 출격이 예고됐다. 대세 신스틸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재화와 윤경호가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 모두 염정아, 박준면과 영화 '밀수'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유림핑'이라는 애칭을 얻은 윤경호는 염정아의 식혜 수제자로,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막심 역할을 맡았던 김재화는 구덕이 역의 임지연과 영혼의 단짝으로도 잘 알려진 만큼 이들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사 남매가 게스트의 정체를 모르는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식으로 등장할지도 관심사다. 김재화와 윤경호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등장하자 사 남매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전언. 염정아와 김재화가 서로를 끌어안은 채 눈물을 쏟는 장면도 예고돼 사 남매를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베일을 벗는 '언니네 양식당'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완도산 김으로 요리한 풍미 가득 솥뚜껑 김크림 파스타와 함께 염 셰프표 가루 듬뿍 통삼겹 바비큐, 전복버터구이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 큰 손 염정아는 "배가 고파 어지럽다"라며 몰려드는 배고픔을 호소하는 임지연을 위해 요리에 박차를 가한다. 완도 산해진미

  • 서이서, 응급의학과 4년차 에이스라더니…"잊지 못할 추억" ('언슬전')

    서이서, 응급의학과 4년차 에이스라더니…"잊지 못할 추억" ('언슬전')

    배우 서이서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이서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4년 차 박준석 역을 맡아 응급실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과 타 과 레지던트들과의 호흡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응급 상황 속에서 보이는 침착한 태도와 발 빠른 대처 능력, 의사로서의 책임감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서이서의 안정적인 연기는 극 중 긴장감을 더욱 실감 나게 전달하며 '박준석'이라는 캐릭터의 존재감을 선명히 각인시켰다. 서이서는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잊지 못할 추억이자 뜻깊은 경험이었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에게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진심어린 소감과 함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동안 서이서는 신예답지 않은 유연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로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을 입혀 왔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 JTBC 드라마 ‘백일장 키드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늘 밤 9시 20분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노 장르' 발매 닷새 만에 밀리언셀러

    보이넥스트도어, '노 장르' 발매 닷새 만에 밀리언셀러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새 앨범이 지난 13일 발매된 지 닷새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1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4집 ‘No Genre’가 전날(17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7만 4316장(일반반 포함 3종 합산)을 기록했다.전작인 미니 3집 ‘19.99’의 발매 첫주 판매량(75만 9156장)을 일찌감치 훌쩍 뛰어넘은 성과다. 음악방송을 비롯한 라이브 무대가 거듭될수록 인기가 치솟는 이들 특징을 감안하면 향후 음반 판매 증가세가 더욱 기대된다.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초동 판매량은 약 11만 장이었다. 이후 발매한 미니 1집과 2집은 같은 기간 약 45만 장, 53만 장 각각 팔려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줬다.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24년 9월 28일 자)에 40위로 진입했던 미니 3집 ‘19.99’가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밀리언셀러였다. 이 앨범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기까지는 한 달 보름 가까이 걸렸다.  이번 신보 ‘No Genre’는 발매와 동시에 음반과 음원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앨범은 닷새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넘겼고, 타이틀곡 ‘I Feel Good’은 음원 공개 바로 다음날 멜론 ‘톱 100’ 상위권에 안착했다. 올해 1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와 더불어 ‘쌍끌이 인기’다.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No Genre’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이틀 연속 1위(14·15일 자)를 차지했고,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급상승 차트’(14일 자)에는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대거 포진해 흥행 청신호를

  • [단독] '프듀' 출연 6년 만에…울림 소속 이협·김동윤, '보플2' 통해 아이돌 재도전

    [단독] '프듀' 출연 6년 만에…울림 소속 이협·김동윤, '보플2' 통해 아이돌 재도전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보이그룹 드리핀의 멤버 이협과 김동윤이 엠넷 '보이즈 2 플래닛 K'(이하 '보플2')를 통해 아이돌에 재도전한다.1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협과 김동윤은 드리핀의 공식 스케줄을 일시 중단하고 '보플2'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 모두 2019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한 그룹 드리핀으로 2020년 정식 데뷔했다.'프듀X' 당시 1999년생 이협은 소속사 없이 참가한 개인 연습생이었다. 그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햄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최종 24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됐다. 2002년생 김동윤은 2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했으나,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부활했던 인물이다. 결국 그는 치열한 경쟁 끝에 23위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드리핀은 인피니트를 론칭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청량한 비주얼과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데뷔 시기가 코로나 팬데믹과 맞물리며 팬덤 형성에 어려움을 겪었고, 활발한 대중 인지도를 얻기에는 환경적으로 불리한 조건이 이어졌다. 팀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를 맡던 2000년생 황윤성은 3월 24일 현역 입대했다.팀은 원래 독일 국적의 멤버 알렉스를 포함한 7인조였으나, 2023년 7월 알렉스의 탈퇴 이후 6인조로 재편됐다. 드리핀 멤버 6명 전원은 '프듀X' 출신으로 구성됐다. 비주얼 멤버로 꼽히는 차준호는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며, 지난달 텐아시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숙소 생활하지 않아도 될

  • 정준원, ♥고윤정과 공개연애 이유 있었네…능력까지 좋은 '선배미' ('언슬전')

    정준원, ♥고윤정과 공개연애 이유 있었네…능력까지 좋은 '선배미' ('언슬전')

    배우 정준원이 캐릭터의 결을 살린 디테일한 표현력을 보이고 있다.  정준원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후배들을 책임지는 최고참 치프 다운 ‘참어른의 자세’와 시청자를 사로잡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맹활약을 펼쳐내고 있다. 지난 26, 27일 방송된 5, 6회에서는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툰 1년 차 후배들에게 세심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선배 구도원의 모습이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턴을 향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오이영(고윤정 분)에게는 단호한 태도로 실수를 지적해 잘못을 깨닫게 하고, 선배들에게 의지하는 엄재일(강유석 분)에게는 따끔한 충고로 현실을 직시하게 하며 2, 3년 차 후배들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누구보다 바쁜 와중에도 김사비(한예지 분)의 고민을 들어주며 조언까지 건네는 등 후배들의 성장을 이끄는 ‘요즘 선배의 정석’ 같은 모습은 구도원의 매력을 또 한 번 어필하며 많은 이들이 ‘1직장 1구도원’ 보급을 연호하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이번 회차에서는 구도원과 오이영의 로맨스 기류가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며 몽글몽글한 설렘을 선사했다. 앞서 오이영의 고백에 단호히 선을 그은 구도원은 논문 성과를 가로챈 명은원(김혜인 분)의 앞에서 대신 사과를 요구하는 오이영의 당돌한 태도에 조금씩 호감을 느끼며 시청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특히 오이영의 직진에 철벽을 치다가도 눈치를 보며 쩔쩔매

  • [종합] 이승기, 처가와 손절했다더니…2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이홍기와 최종 우승' ('불명')

    [종합] 이승기, 처가와 손절했다더니…2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이홍기와 최종 우승' ('불명')

    처가와 연을 끊겠다고 선언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홍자X이수연, 김준수X최수호, 박완규X백청강, 이승기X이홍기, 최성수X안성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특집의 포문은 홍자X이수연이 열었다. 홍자와 이수연은 각각의 감성을 더해 진하고 풍부한 감정선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택해 불렀다. 홍자의 보이스와 이수연의 고음이 조화를 이루며 쓸쓸한 여운을 강하게 각인시켰다. 두 번째 경연 팀으로 김준수X최수호가 호명됐다. 소리꾼 사제지간인 김준수와 최수호는 ‘준수호’라는 팀명 아래 송창식의 ‘고래 사냥’을 불렀다. 북 퍼포먼스로 시작된 무대는 한 소절의 소리로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올렸고, 중반부터는 분위기를 반전시킨 흥겨운 편곡과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국악적 요소가 더해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였다. 특히 갓을 활용한 독창적인 안무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준수X최수호가 358 점을 획득하며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무대는 박완규X백청강이 밟았다.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선곡한 이들은 그야말로 록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두 보컬의 절묘한 하모니가 명곡판정단들을 단숨에 감동시켰다. 무대 말미, 이들의 마지막 포옹이 두 사람의 음악적 교감을 입증했다. 김준수X최수호가 승자의 자리를 유지하며 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