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방위비 압박.. 트럼프 "한국은 부자나라, 더 많이 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방위비를 두고 또 공개적인 인상 압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등 부유한 나라들은 미국 파병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면서 한국을 언급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부자나라의 무임승차론'을 언급하며 "가끔 동맹이 더 나쁘다"면서 방위비 인상 압박을 계속해 왔다.
이번에도 방위비 추가 대폭 증액을 기정사실화하며 공개적인 인상 압박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등 부유한 나라들은 미국 파병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면서 한국을 언급했다. 그는 "한국은 5억 달러를 지불했다"며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한국을 지켜주기 위해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선박을 만들고 텔레비전 세트를 만들어 우리한테서 뺏어 가버렸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이는 한국 가전업체들이 미국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했다는 취지의 발언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부자나라의 무임승차론’을 언급하며 “가끔 동맹이 더 나쁘다”면서 방위비 인상 압박을 계속해 왔다. 이번에도 방위비 추가 대폭 증액을 기정사실화하며 공개적인 인상 압박에 나섰다.
☞주진모 휴대전화 해킹, 카톡 대화 유출… 어디서?
☞손바닥 만한 비키니 입고… DJ소다, 넘사벽 '볼륨감'
☞'박명수 아내' 한수민 SNS 허위 광고 적발 "죄송하다"
☞이상준♥오나미, 개그맨 커플 탄생?
☞주진모·장동건 '찐우정' 관심↑… 과거 발언들 보니
☞홍진영, 문재인 대통령과 신년회?… 대박 '인싸력'
☞'인간극장' 삼둥이를 부탁해, 할머니 눈물 "딸, 병으로…"
☞장지연의 거짓말?… "강용석 부인, 김건모·장지연 몰라"
☞'주진모 아내' 민혜연, 결국 인스타그램 닫았다
☞"백종원 인기 역전" 소리에 소유진이 한 말은?
김설아 기자 sasa7088@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