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구내식당 셰프 미션에 현실 당황 "나 라면 못 끓여"(놀면뭐하니)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0. 1. 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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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뽕포유'에서 유재석이 MBC 구내식당 일일 셰프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MBC 구내식당에 특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김태호PD의 안내에 따라 식사를 하러 구내식당에 방문했다.

이어 유재석은 구내식당으로 갔고 MBC 김동훈 셰프가 그를 반겼다.

이를 보고 유재석은 맛있게 라면을 시식했으나 식사가 끝나자마자 이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라면을 끓여야 한다는 예기치 못한 미션을 듣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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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구내식당 / 사진=MBC 놀면뭐하니 뽕포유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 뽕포유'에서 유재석이 MBC 구내식당 일일 셰프로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뽕포유'에서는 유산슬 1집 활동을 마친 유재석이 정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MBC 구내식당에 특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김태호PD의 안내에 따라 식사를 하러 구내식당에 방문했다.

이어 유재석은 구내식당으로 갔고 MBC 김동훈 셰프가 그를 반겼다. 김동훈 셰프는 새해를 맞이해 유재석에게 맛있는 떡라면을 제공했다.

이를 보고 유재석은 맛있게 라면을 시식했으나 식사가 끝나자마자 이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라면을 끓여야 한다는 예기치 못한 미션을 듣고 당황했다.

눈뜨고 코베인 듯한 상황에 유재석은 "저 라면 못 끓인다"며 "못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동훈 셰프는 "괜찮다"고 유재석을 위로했고 유재석이 보지 못하는 틈을 타 자리를 비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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