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유노윤호 조언? 열정만큼 뒤지지 말라고"[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20. 1. 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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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훈이 유노윤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김경훈이 첫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김경훈은 "19살에 데뷔 후 11년만에 KBS에 왔다. 감회도 새롭고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정말 좋아하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들은 "김경훈이 유노윤호와 친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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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가수 김경훈이 유노윤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김경훈이 첫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김경훈은 "19살에 데뷔 후 11년만에 KBS에 왔다. 감회도 새롭고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정말 좋아하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들은 "김경훈이 유노윤호와 친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경훈은 "유노윤호 선배와 같은 군대였다"며 "얼마 전에 만났는데 '내 후배면 열정만큼은 뒤지지 마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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