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쌍둥이 아빠 됐다.."잘 키우자, 여보 사랑해"

김민정 2020. 1. 11.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겸 방송인 이천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천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뚱이 태강이랑 주율이가 태어났어요. 태강이는 2.78kg으로 태어났고요. 주율이는 2.66kg으로 태어났습니다"라고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우리 하은이 정말 고생 많았고 수고했고, 우리 주은-태강-주율이 잘 키우자. 여보 사랑해"라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천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축구선수 겸 방송인 이천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천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뚱이 태강이랑 주율이가 태어났어요. 태강이는 2.78kg으로 태어났고요. 주율이는 2.66kg으로 태어났습니다”라고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우리 하은이 정말 고생 많았고 수고했고, 우리 주은-태강-주율이 잘 키우자. 여보 사랑해”라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한편 이천수는 모델 출신 교수 심하은 씨와 지난 2013년 결혼해 딸 주은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SBS 플러스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