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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금요일밤에’ 김상욱 “전자레인지, 맥도날드 전쟁 위한 기술에서 나왔다”

서지경 기자
입력 : 
2020-01-10 21:43:58
수정 : 
2020-01-10 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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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요일금요일밤에’에서 전자레인지가 전쟁을 위한 기술 개발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금요일밤에’에서 ‘신기한 과학나라’ 코너에서 은지원, 송민호, 장도연이 2020 미래 과학에 대해 얘기를 내눴다.

송민호는 “특이점이 오면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라고 예측했다. 이에 김상욱은 “특이점으로 예측하는 작품이 많았다”며 “근데 백투더퓨처에서 나오는 공상과학은 2015년의 세상을 그린 작품인데 우린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김상욱은 “우리의 기술들은 전쟁을 위한 기술 개발에서 나온 것이다. 맥도날드 같은 경우는 주방이 중요했다”며 “그때 그 주방이 전쟁 때 주방을 설계했던 분이 만들었다. 전자레인지도 레이저 장치를 연구하다가 만들어진 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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