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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출연한 박완규 "난 전교회장 출신"

머니투데이
  •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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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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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KBS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가수 박완규(47)가 자신이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선 박완규가 과거 인연을 찾는 내용이 담겼다. 박완규는 이날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을 찾았다.


박완규는 "제 삶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신 분"이라고 담임 선생님을 찾고 싶어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방송인 윤정수는 "느낌상으로는 학교를 안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완규는 자신이 모범생이었다고 얘기하며 "꿈이 법관이었다. 고등학교 때는 전교회장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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