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 마친 김성준 전 앵커

이재희 2020. 1.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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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지하철역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김성준 전 SBS 앵커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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