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출연..산업 스파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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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출연한다.
변요한은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데이비드 김으로 분했다.
그동안 변요한은 영화 '하루'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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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변요한이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출연한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의 극비 정보를 둘러싼 각국 에이전트들과의 목숨을 건 두뇌 싸움을 담은 이야기다. ‘퍼레이드’ ‘악인’ ‘분노’ 등을 저술한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했으며, ‘우미자루’ ‘와일드 세븐’ ‘오버 드라이브’ 등을 연출한 하스미 에이이치로가 메가폰을 잡았다.
변요한은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데이비드 김으로 분했다. 데이비드 김은 무소속 산업 스파이로 기밀 정보를 쟁취하기 위해 AN 통신 스파이인 타카노 카즈히코와 타오카 료이치와 대치하며 화려한 첩보 액션을 펼친다. 변요한은 온 세계를 누비며 의뢰를 해결하는 데이비드 김을 소화하며 일본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변요한은 영화 ‘하루’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2018년 인기리에 방영했던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한말 지식인 김희성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 촬영을 마쳤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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