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좀보실래요' 한가림, 악녀 이미지 아닌 러블리한 비주얼 과시

황소영 2020. 1.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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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림
배우 한가림이 악녀 본능을 숨기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현재 SBS 일일극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 중인 한가림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러블리한 분위기와 매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가림은 캐주얼한 흰 티셔츠, 따뜻한 니트를 소화했다.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발산, 상큼한 꽃받침 포즈까지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어필했다.

특히 블랙 시스루 의상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의상에 따라 표정과 눈빛, 분위기까지 자신만의 느낌을 가득 담아 자유자재로 표현해냈다.

'맛 좀 보실래요'에서 주리 역을 맡고 있는 한가림. 갖고 싶은 것은 무조건 가져야하는 철부지 아가씨로 서하준(진상)을 갖기 위해 심이영(해진)과의 이혼을 종용, 악녀의 본능을 드러내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한가림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0년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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