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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는 JK 김동욱?…"결승가면 복면 벗겠다"

양소영 기자
입력 : 
2020-01-10 08:56:18
수정 : 
2020-01-10 0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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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복면을 쓴 ‘직장부A 삼식이’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는 복면을 쓴 직장부A 삼식이가 출연했다.

직장부A 삼식이는 얼굴에 복면을 쓰고 정체를 가렸다. 출연진들은 “레슬러다” “유명 연예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와 조영수 작곡가는 직장부A 삼식이의 등장에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추측을 이어나갔다. 조영수 작곡가는 김진호에 대해 언급하며 “소문을 들었는데 안 나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미스터트롯’ PD로 추측했다. 직장부A 삼식이는 무대에 올라 ‘여자야’를 열창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올하트를 받았다. 직장부A 삼식이는 자신에 대해 “개인사업자”라며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선언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에 누리꾼들은 JK김동욱, KCM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직장부A 삼식이의 정체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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