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백종원 아들딸 만나 "빨리 가정 갖고 싶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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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백종원 아이들을 만나 부러움을 드러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김희철은 백종원의 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김희철을 집으로 불러 돼지 반마리를 직접 해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돼지 비선호부위를 설명했다.
또 김희철은 백종원과 아이들을 계속 지켜보며 "이런 거 보면 나도 빨리 가정 갖고 싶어. 애교 너무 많다. 아휴. 애들은 눈도 안 맵나봐. 난 눈 매워 눈물이 나는데... 부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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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백종원 아이들을 만나 부러움을 드러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김희철은 백종원의 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김희철을 집으로 불러 돼지 반마리를 직접 해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돼지 비선호부위를 설명했다. 그러던 중 소유진이 백종원에게 “오빠 고기 안 구워줄 거면 우리 자장면 시켜 먹는다? 지금 저녁시간 때인데 나는 뭐해줄 줄 알고...”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항정상 구워줄게”라며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곧 백종원 소유진과 세 아이들의 고기 먹방이 펼쳐졌다. 백종원은 아이들에게 직접 고기를 먹여줬다. 백종원은 “뜨거워?”라고 묻고 막내딸이 “응”이라고 답하면 “응이 뭐야?”라고 물어 “네”라는 존댓말을 끌어내기를 수차례 반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희철은 “유행어예요, 형님? 두 분 행복한 거 보여주려고 저 부르신 거예요?”라고 응수했다. 또 김희철은 고기를 구워 “형님, 밑에 둡니다”고 말했고, 백종원이 “응”이라고 답하자 “응이 뭐야?”라고 물으며 응용해 웃음을 더했다.
또 김희철은 백종원과 아이들을 계속 지켜보며 “이런 거 보면 나도 빨리 가정 갖고 싶어. 애교 너무 많다. 아휴. 애들은 눈도 안 맵나봐. 난 눈 매워 눈물이 나는데... 부럽다”고 말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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