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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8일 득남…엄마 됐다

양소영 기자
입력 : 
2020-01-09 09:11:02
수정 : 
2020-01-09 0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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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8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지원 아나운서와 남편은 아이의 탄생과 축복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5살 연상의 영화 감독 소범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소범준의 부친이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우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돼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IQ 156의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KBS 뉴스9’와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TOP밴드3’ ‘연예가중계’ MC를 맡은 바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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