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김선재 총장 "대학발전 헌신한 직원들이 대학 구심점"

유순상 2020. 1. 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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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 배재대 총장이 새해를 맞아 대학 발전의 한 축인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에 나서고 있다.

김선재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학생이 성장하는 대학,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며 "대학 행정을 움직이는 여러분이 배재대의 구심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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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7일부터 직급별 직원 간담회 4회 진행
배재대 김선재 총장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김선재 배재대 총장이 새해를 맞아 대학 발전의 한 축인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에 나서고 있다.

김 총장은 8일 서구의 한 식당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날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직급별로 네차례 진행되는데 그동안 일군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도약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 총장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과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에 공로가 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직원 역량강화 방안과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또 지난해 부서별 사업 평가도 병행, 올 한 해 목표 설정에 기여하도록 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학기별 행정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 '기업 연계 대학 인프라 활용 공동 발전'(대학일자리본부 이성일 차장) 방안 등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김선재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학생이 성장하는 대학,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며 "대학 행정을 움직이는 여러분이 배재대의 구심점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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