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배우 소주연(사진)이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본방 사수를 독려 했다.

소주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가 사진에서 “낭만닥터김사부2”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주연은 블랙 컬러 원피스로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낭만닥터 김사부2’가 방영되고 있는 TV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한편 소주연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이 방송은  방송 2회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이 22.1%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소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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