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일침 "잘못된 판..애꿎은 뮤지션들끼리 싸우지 말길"

한현정 2020. 1. 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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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요계 후배들을 향해 조언을 날렸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SNS에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 된 걸... 매 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 에게 신경써주세요.."라고 적었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가수 닐로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시작으로 장덕철, 전상근, 송하예, 바이브 등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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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요계 후배들을 향해 조언을 날렸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SNS에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 된 걸... 매 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 에게 신경써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 Chart가 좋으면 Chart Man에게 #이방인 #오지랖”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지랖’이라고 표현했지만, 후배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가수 닐로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시작으로 장덕철, 전상근, 송하예, 바이브 등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모두 억울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으나, ‘그것이 알고 싶다’까지 나서 판을 키웠다.

윤종신은 지난해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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