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일침 "잘못된 판..애꿎은 뮤지션들끼리 싸우지 말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이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요계 후배들을 향해 조언을 날렸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SNS에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 된 걸... 매 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 에게 신경써주세요.."라고 적었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가수 닐로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시작으로 장덕철, 전상근, 송하예, 바이브 등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이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요계 후배들을 향해 조언을 날렸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SNS에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 된 걸... 매 시간 차트 봐서 뭐해요..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 에게 신경써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 Chart가 좋으면 Chart Man에게 #이방인 #오지랖”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지랖’이라고 표현했지만, 후배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가수 닐로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시작으로 장덕철, 전상근, 송하예, 바이브 등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모두 억울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으나, ‘그것이 알고 싶다’까지 나서 판을 키웠다.
윤종신은 지난해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윰댕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10살 아들 있다"
- 모모랜드 측 "데이지 조작 주장 사실무근, 법적 대응"
- 송해 대신 MC 맡는 임수민 아나운서, 누구?
- 배우 방은희, 7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 '클럽 폭행 연루' 20대 배우 "경찰에 먼저 신고"
- 매력 어디까지...아일릿, ‘마그네틱’ 리믹스 3가지 버전 공개 - 스타투데이
- 박경림,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 진행 - MK스포츠
- 유재석도 놀란 ‘해외 축덕’ 여사님 등장 “최애 손흥민, 음바페도 좋아”(‘놀뭐’) - 스타투
- [가요소식] NCT 위시, 국내 5개 도시서 전국 팬 미팅 투어
- `범죄도시 4`부터 나홍진 신작까지…플러스엠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