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윤종화, 다시 돌아온 이선호에 '분노'.. "과거의 기억따위"

차혜미 2020. 1. 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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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가 두바이로 떠나지 않고 노유그룹으로 들어간다.

8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28회에서는 두바이로 떠나지 않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한재혁(이선호)과 그를 밀어내려는 장화란(정애리), 한민혁(윤종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한재혁은 두바이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한재혁은 본격적으로 노유그룹에 출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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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가 두바이로 떠나지 않고 노유그룹으로 들어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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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28회에서는 두바이로 떠나지 않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한재혁(이선호)과 그를 밀어내려는 장화란(정애리), 한민혁(윤종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한재혁은 두바이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이어 노유그룹으로 출근을 한다.

장화란은 한민혁에게 "마음 단단히 먹어. 이제 정면승부야. 물러설 곳도 없고, 물러나서도 안돼"라고 말한다. 한민혁은 "왜 다시 돌아온거야. 과거의 기억 따위 지우고 싶었는데"라며 혼자 화를 낸다.

최소원(신고은)은 마네킹에게 "제이가 떠난 이유가 뭘까?"라며 혼잣말을 하다 문을 열고 들어온 한재혁을 보고 반가워한다.

한편, 한재혁은 본격적으로 노유그룹에 출근하게 된다. 팀장 정도의 직위가 어떻겠냐는 직원의 말에 한민혁은 표정을 굳혀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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