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X오하영X예린, 동갑내기 절친 '오정박합'의 회동

정가을 인턴기자 입력 2020. 1. 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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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자친구 예린, 에이핑크 하영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조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동갑내기' 절친 에이핑크 하영과 여자친구 예린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1996년생으로, 동갑내기의 상큼한 케미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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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가을 인턴기자]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자친구 예린, 에이핑크 하영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조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동갑내기' 절친 에이핑크 하영과 여자친구 예린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1996년생으로, 동갑내기의 상큼한 케미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이는 세 사람이 노래방에서 나란히 앉아 노래를 열창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조이는 흥이 넘치는 표정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 에이핑크 오하영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귀여운 동갑내기들", "대세들의 만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해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오정박합'이라는 유닛으로 무대에 선 바 있다. 세 사람은 오하영, 정예린, 박수영의 성을 합쳐서 '오정박합'이라고 유닛 명을 지은 후 소녀시대의 'Mr. Mr'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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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을 인턴기자 fall3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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