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오른손 물집 부상으로 캔버라 챌린저 기권
이혜리 기자 2020. 1. 7.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현(126위·제네시스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캔버라 인터내셔널 챌린저에 불참한다.
정현은 7일 호주 벤디고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손바닥 물집으로 인해 기권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는 "동계 훈련 과정에서 오른쪽 손바닥에 물집이 잡혔는데 아직 통증이 남았다"며 "다음 주 호주오픈 예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캔버라 대회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정현(126위·제네시스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캔버라 인터내셔널 챌린저에 불참한다.
정현은 7일 호주 벤디고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손바닥 물집으로 인해 기권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는 “동계 훈련 과정에서 오른쪽 손바닥에 물집이 잡혔는데 아직 통증이 남았다”며 “다음 주 호주오픈 예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캔버라 대회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현은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예선에 나갈 예정이다.
올해 호주오픈 본선은 20일 개막하고 예선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도 '섹시발랄' 홍진영 "고등학생 같아, 어떻게 봐도 예쁘네"
- "시리아에서 사살됐다" 현지서 신분증 발견된 남성이 청주에?
- 김희선 '20대 뺨치고 남는 미모' 양준일 못지 않은 뱀파이어 매력
- 남성만 골라 130여회..英 최다 성폭행범에 종신형 선고
- 박지원, '정계 복귀' 안철수에 "타임 잘 잡아"
- 진중권, '까방권' 있다는 이종걸에 "역사왜곡까지 하나..옆으로 좀 빠져라"
- 고유정 '베게 살인사건' 검색한 뒤 남편에 "쟤를 죽여버릴까" 말했다
- 한예슬, 시상식서 파격 스타일링 '깜짝'..스모키 메이크업·코걸이 피어싱
- '마약 혐의' 보람상조 장남 "잘못했다"..검찰, 징역 4년 구형
- '네이버 보다 유튜브', 달라진 10대들의 검색 풍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