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임신 7주차, 아직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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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박지연)와 배우 조정석이 결혼 1년 만의 경사를 전했다.
지난 6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현재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올 하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신의 소개로 만났으며 2015년 2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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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박지연)와 배우 조정석이 결혼 1년 만의 경사를 전했다.
지난 6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현재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올 하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며 태교에 전념하고자 한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조정석도 많이 기뻐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신의 소개로 만났으며 2015년 2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후 각종 시상식이나 예능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던 둘은 2018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정석은 지난해 12월31일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소감으로 "제게 가족이 생겼다"며 "연말 콘서트로 힘들 텐데 저를 끝까지 뒷바라지해준 아내 지연아 사랑해"라고 울먹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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