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공효진 많이 떴다..얼마 전 대상 축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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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공효진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류승범은 6일 방송된 tbs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승범은 "어떻게 지내는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지내는 게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DJ 주진우가 한국 드라마를 보는지,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은 봤는지를 묻자 류승범은 "효진이가 나와서 봤더라면 좋았을 텐데. 걔가 많이 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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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은 6일 방송된 tbs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승범은 “어떻게 지내는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지내는 게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머리스타일을 정할 때 기준이 있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1~2년 정도 섬에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머리를 못 잘랐다”며 “그런데 마침 ‘타짜’ 감독님이 머리스타일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그대로 찍게 됐다”고 답했다.
류승범은 ‘우리나라에서 누구의 양아치 연기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양아치 연기로는 제가 쭉 특화하고 싶다. 나도 설 자리가 있어야 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의 ‘2019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통화해서 축하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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