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과거 연인 공효진 대상 소식에.."통화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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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과거 연인인 배우 공효진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류승범은 지난 6일 방송 된 tbsFM 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는 보는 지,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은 봤는지"란 주진우 DJ의 질문에 "효진이가 나와서 봤었으면 좋은데, (못 봤다)"면서 "걔가 많이 떴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승범은 공효진이 연기대상을 받았다는 주진우 DJ의 언급에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통화해서 축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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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과거 연인인 배우 공효진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류승범은 지난 6일 방송 된 tbsFM 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는 보는 지,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은 봤는지"란 주진우 DJ의 질문에 "효진이가 나와서 봤었으면 좋은데, (못 봤다)"면서 "걔가 많이 떴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승범은 공효진이 연기대상을 받았다는 주진우 DJ의 언급에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통화해서 축하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1년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서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10년간 연예계 공인된 커플로 인정받으며 당당하게 교제했다. 이후 2003년, 잠시 결별 후 재결합했으나, 2012년 다시금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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