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태 심판, NBA 무대 도전장.."많이 배워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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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황인태 심판이 세계 최고 농구 무대, NBA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NBA 초청을 받은 황 심판은 이제 미국에서 심판 교육을 받으면서 농구 본고장에서 포청천을 꿈꿉니다.
2008년부터 프로농구에서 휘슬을 분 황인태 심판은 리우올림픽 여자 결승전 심판을 맡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황인태/프로농구 심판 : 즐기면서 잘, 많이 배워와서 한국 농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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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황인태 심판이 세계 최고 농구 무대, NBA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NBA 초청을 받은 황 심판은 이제 미국에서 심판 교육을 받으면서 농구 본고장에서 포청천을 꿈꿉니다.
2008년부터 프로농구에서 휘슬을 분 황인태 심판은 리우올림픽 여자 결승전 심판을 맡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마침내 NBA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황인태/프로농구 심판 : 즐기면서 잘, 많이 배워와서 한국 농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황 심판은 미국에서 경험을 쌓으며 3년 안에 임용 시험을 통과하면 정식 심판으로 계약하게 됩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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